Sebyeonggwan Government Office

세병관

자동차로 10분

VIEW INFO
해저터널
통영케이블카
통영루지
중앙시장
동피랑
서피랑
세병관
박경리기념관
김춘수기념관
윤이상기념관
전혁림미술관
달아공원

Sebyeonggwan Government Office

세병관

자동차로 10분

‘하늘의 은하수를 가져다 피 묻은 병장기를 닦아낸다’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세병관은 임진왜란이 끝나고 한산도에 있던 삼도수군통제영이 육지인 통영으로 옮겨오면서 지어진 객사건물입니다. 세병관이란 이름은 당나라 시인인 두보의 시 「세병마」에서 가져온 것으로, 성인 남자의 키보다도 더 큰 현판의 글씨를 보고 있자면 더 이상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당시 사람들의 마음을 느끼게 됩니다.